전시명 : 못 그린 그림일기

전시기간 : 2021. 11. 4.(목) ~ 11. 8.(일)

전시장소 : 충주관아갤러리

주최, 주관 : 충주중원문화재단

"다양한 우리의 평범한 일상"

전시장 입구로 들어가면

나의 글과 그림을 천장 위에 걸려진 모빌로 전시회 밝혀 주내요.

전시회에 빠질 수 없는 자료들.

우리가 어떻게 다른 문화를 어떻게 수용하며 받아야 하는 책자들과 전시를 안내해 줍니다.

전시회에 빠질 수 없는 방명록들.

누군가 왔다는 전시회에 방문 했다는 기록을 남겨 주죠.

전시장 파노라마 전경

친구와의 놀았던 기억을 떠올라 글과 그림을 남겨 누군가에 문화를 남겨 주며

내가 바라보았던 자연과 행동들을 돌이켜 보면서

순간 순간 다른 문화에 대해 이해와 수용을 할 수 있는 생각을

키울 수 있는 것이죠.

비록 글로 남길 수는 없어도

그림으로 남겨 내가 인상 깊었던 생각과 가족 안에서 사랑을 느꼈던 기억도 떠올리고

대화는 할 수 없어도 감정으로 교류하며 항상 나의 편인 반려견도 있기에 그림으로

내 감정을 누군가에게 보여 줄 수 있죠.

따듯한 가족이 있기에 행복감을 느끼는 문화속에 타인을 존중하는 힘을 키울 수 있죠.

마지막으로, 나의 삶을 이해하며 열린 마음으로 '나와 다른 개인 간에 생각, 가치, 태도, 지식, 언어, 행동 등을

성찰하여 서로 간의 다름을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한 힘'을 기르는게 아닐까 라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