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정보

전 시 명 : 제 35회 南漢江展 남한강의 사계

전시기간 :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9월 28일 수요일

전시장소 : 충주 문화회관

초대작가  : 최 일, 최원석, 박혜빈, 청지아홍

참여작가  : 신범승, 어양우, 정휘철, 손수영, 전연숙, 박영재, 정경옥, 오명원, 이종원, 신창선, 강미중, 강호안, 고기호, 권경숙, 권명숙, 권정자, 김경숙, 김경애, 김경영, 김경희, 김광일, 김문숙, 김미숙, 김미순, 김수진, 김순희, 김윤미, 김충식, 류해일, 맹경애, 박복순, 박세라, 박영규, 박정아, 박창서, 박천복, 반병옥, 방영선, 성재헌, 소희정, 신봉철, 심옥규, 안기홍, 안미자, 안복순, 양성모, 유선영, 유영복, 유종숙, 유필상, 유혜정, 윤수영, 윤승진, 윤은옥, 이미숙, 이미희, 이민규, 이분순, 이수경, 이수영, 이윤섭, 이재식, 임인숙, 임현규, 장명남, 장성경, 장영분, 장윤영, 장을봉, 전명숙, 전민숙, 전인섭, 정욱자, 정 임, 정정희, 정형렬, 진순덕, 표명숙, 한창수, 허임순, 황연화

주최/주관 : 미술단체 南漢江展

후원 : 충주시, 충주중원문화재단

전시장 입구 현수막

2022년 9월 22일부터 9월 28일 수요일까지 충주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 36회 <南漢江展> 남한강의 사계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시장 전경

전시장 입구에 놓여 있는 방명록과 팜플렛입니다.

미술단체 남한강전은 남한강 주변에 연고를 두거나 남한강 주변에서 활동하고 작업하시는 미술인들의 모임으로 만들어진 미술 전문 단체입니다.  올해는 남한강전에 새로 오시는 회원님들이 많아 새 식구들이 많아진 만큼 더 새롭고 훌륭한 작품들이 풍성하다고합니다.

전민숙 남한강전 회장은 회원님들이 가슴에 품은 사랑과 열정으로 탄생한 작품들이 남한강전에서 풍성한 열매로 빛나길 축원한다고 합니다.

 <Propose> 전민숙 작

 <Horse> 최 일 작

왼쪽부터 <마음은 언제나 봄> 진순덕 작, <봉평의 메밀> 유혜정 작, <Cycle of life> 안복순 작

왼쪽부터 <풍경> 심옥규 작, <동행> 정정희 작, <또 가을이라네> 이수영 작

왼쪽부터 <환희>박창서 작, <한⦁숨소리- 따사로움> 양성모 작

왼쪽부터 <만설> 김충식 작, <봄-야생화> 이재식 작, <환희> 김경영 작

왼쪽부터 <Blank> 박혜빈 작, <설탕> 청지아홍 작

왼쪽부터 <맨드라미> 권정자 작, <수탉> 박영규 작, <추정秋情> 안기홍 작, <맨드라미> 전명숙 작

왼쪽부터 <나팔꽃> 박정아 작, <의림지 가을> 이미희 작, <가을> 방영선 작, <물소리> 이분순 작

왼쪽부터 <학의 노래> 허임순 작, <단양 산수> 김순희 작, <피어오르다> 윤은옥 작

왼쪽부터 <낙엽송들> 윤수영 작, <Nostalgia> 장윤영 작, <모란> 권경숙 작

왼쪽부터 <패턴과 집중> 김경희 작, <호두나무> 정형렬 , <Hoilday> 유영복 작, <정열> 황연화 작

남한강전은 남한강 유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1987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36회를 맞이한 역사 깊은 정기 회원 전입니다. 우리 지역 생명의 근원인 남한강을 주제로 하는 남한강전 전시회는 미술작품을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재작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았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음에 보다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