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정보

전 시 명 : (사)한국민화협회 충주지회 창립展 <민화, 중원에서 만나다>

전시기간 : 2022년 8월 23일 화요일 ~ 8월 25일 목요일

전시장소 : 충주문화회관 전시실

참여작가 : 강덕자(지회장), 김연수, 김영미, 김영수, 류광녀, 류명희, 박상윤, 박순임, 박종미, 안애정, 우순분, 이동규, 이 란, 이예주, 이재수, 이준서, 임지수, 전경옥, 전상운, 전재선, 정구익, 정기범, 정옥분, 정은섭, 정현주, 조흥순

전시장 입구 현수막

2022년 8월 23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민화, 중원에서 만나다'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시장 전경

전시장 입구에 놓여 있는 도록과 방명록입니다.

왼쪽부터 <가응도> 안애정 작, <어회도> 전상운 작, <나태상> 이동규 작

왼쪽부터 <일월오봉도> 정기범 작, <화훼도> 정구익 작

왼쪽부터 <바람불어> 이예주 작, <화접도> 임지수 작

왼쪽부터 <비둘기> 이준서 작, <화접도> 류명희 작, <Wedding> 이재수 작

왼쪽부터 <괴석국화도> 류광녀 작, <석류도> 김연수 작, <화훼도> 조흥순 작

왼쪽부터 <문살에 새긴 장생도> 전재선 작, <화접도> 정은섭 작, <일월오봉도> 박순임 작

왼쪽부터 <수렵도> 정기범 작, <문자도 "수"> 임지수 작, <화조도> 박종미 작

<궁중화조도> 전경옥 작

왼쪽부터 <모란도> 정구익 작, <등용문> 이재수 작

왼쪽부터 <책가도> 이예주 작, <세계로 미래로> 이 란 작

왼쪽부터 <백접도> 정현주 작, <화목부계도> 박순임 작

왼쪽부터 <연화도> 김영수 작, <모란과 모정> 김영미 작

한국민화협회는 1995년 설립하여 민화 단체 중 국내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법인 (제722호)으로 우리나라 전통 그림인 민화를 올바로 계승하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충주지회는 2021년에 설립되어 충북 충주지역의 민화 중흥을 꾀하고 있습니다.

민화는 민중 속에서 태어나고 민중을 위하여 그려지고 민중에 의해 구입되는 그림으로, 우리 민족의 생활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겨레 그림' 입니다. 한국민화협회 충주지회 창립전의 작품들은 이러한 우리 민족의 문화 예술을 계승하고 민족의 이야기를 시민들께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탄탄한 전통 민화 위에 회원들의 개성을 담은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지회장인 강덕자 선생님께서는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한국민화협회 충주지회 회원들의 민화가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발 더 나아가 많은 사람이 민화의 좋은 에너지를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